아시아의 전통민속 공연 선보여
한류 대표 가수들 참여 콘서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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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오는 30일~10월2일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안양천·신도림역 등 지역 곳곳에서 주민과 아시아인들이 함께하는 ‘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점프!구로’와 ‘아시아문화축제’를 통합한 축제로, 첫 통합 개최의 정체성 확립과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해 구로구의 영어 첫 글자와 ‘세계적인(global)’의 첫 자를 따 축제의 이름을 ‘G 페스티벌’로 정했다.
주민과 아시아인들이 문화를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각양각색의 아시아, 색다른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 오후 6시 안양천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구로구민상 시상식,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구민의 날’을 주제로 기존 ‘점프!구로’ 축제의 대표적인 행사인 ‘벤처인 넥타이이마라톤’, ‘건강노익장’이 구로디지털단지와 고척근린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이어 ‘아시아의 날’이 주제인 오는 10월1일에는 ‘G 퍼레이드’ 이외에 아시아문화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다양하고 색다른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예술단체의 다양한 민속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 아시아인들의 K-POP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 K-POP 노래자랑’과 ‘아시아 청소년 음악제’가 준비된다.
마지막 날에는 ‘안양천 가족건강걷기대회’, ‘구민노래자랑’ 등 주민과 아시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축제는 트와이스,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등 한류 대표 뮤지션의 뜨거운 무대를 볼 수 있는 ‘아시아드림콘서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G 퍼레이드’는 아시아인의 전통민속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퍼레이드로, 오는 10월1일 구로5동 거리공원~신도림역 1.6km 구간에 걸쳐 펼쳐진다.
이를 위해 구는 구로5동 현대파크빌~애경빌딩 ‘차 없는 보행 전용거리’로 운영한다.
축제 기간 중 안양천 메인 행사장에는 구로먹거리장터, 아트마켓, 바자, 구로와이파이 홍보존, 오는 10월1~2일 신도림역 테크노근린공원에는 아시아문화를 체험하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안 마켓’과 10여개국의 전통공연이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는 ‘아시안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상설 부대행사들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점프!구로’와 ‘아시아문화축제’가 하나로 합쳐진 올해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두배로 풍성해졌다”며 “아시아인과 주민들 모두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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