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젠 印尼를 뚫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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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尼의료기관 관계자ㆍ중국계 인도네시아인 초청 의료관광 팸투어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29일부터 4일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인도네시아 의료기관 관계자,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등 9명 초청해 ‘의료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초대된 인도네시아 의료기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대통령 직속 의료보험개혁 반장(공무원), 의사, 의대 교수 등 인도네시아 의료계에 영향력이 큰 유력인사들이다.

우선 구는 싱가포르 등을 이용하는 방대한 인도네시아 의료관광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인도네시아 의료관광객을 강남구로 유치하기 위해 지역내 협력의료기관과 힘을 합쳐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팸투어는 협력 의료기관을 방문해 인도네시아 의료기관 유력인사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국제진료소와 첨단장비를 소개하고, 한방·피부과 등 분과별로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한류 주요관광명소·쇼핑명소 방문도 실시, 3박4일간 치료와 관광의 재미를 함께 느끼도록 한다.

이번 투어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인도네시아 현지인의 관심이 높고 외국인환자 유치 경험과 인프라 구축이 잘 돼 있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차움의원 ▲JK성형외과의원 ▲자생한방병원 ▲모델로피부과 ▲위드윈피부과이고, 갤러리아백화점, 한화63갤러리아 면세점이 함께 동참한다.

구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참가자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새로운 인도네시아 의료관광시장을 확보하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강남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여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지역 의료관광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의료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전진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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