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창릉동, 지역 특색 살린 마을 축제로 주민 ‘호응’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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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창릉동 용머리 축제 성료 -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창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동산 고등학교 뒤편 동산 꽃맞이공원에서 ‘제4회 창릉동 용머리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전 행사로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고양 600년 거리 사진전, 신애원 오케스트라 공연, 통기타 동아리 연주, 장병들의 노래와 댄스, 사물놀이, 라인 댄스, 자람 동산 어린이들의 공연과 기발한 심폐소생술 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또한 자매결연도시 아영면의 직거래장터와 먹거리장터가 운영됐고 재활용 의식을 드높이기 위한 푸른 고양 나눔 장터도 열렸으며 특히 체험마당 행사로 진행된 용머리 행사명을 살린 페이스페인팅은 아이들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인기 개그맨 김정열씨의 사회로 공식행사, 군악대 연주, 난타 공연에 이어 주민노래자랑과 초대가수 문희옥 외 다수 가수공연이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공연이 이루어져 시민들은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번 축제부터는 유래가 깊은 지명을 발굴해 창릉동이 갖고 있는 고유의 지명을 널리 알리고 정착시켜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행사명을 ‘용머리 축제’로 변경해 개최했다.

‘용머리 축제’의 행사명 변경을 기념하기 위해 청룡과 황룡의 화려하고 특색 있는 오프닝 퍼레이드는 주민들의 흥미를 끌고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전성원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열리는 창릉동의 대표적인 용머리축제를 통해 소외된 주민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의 정을 돈독히 나누고자 열정을 다해 준비했다”며 “이번 용머리축제에 가족 및 이웃들과 나누고 함께 한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기억들을 간직하며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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