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여행' 29일 개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6 15: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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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혜안·역사의식 나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를 오는 29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소설가 조정래와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에서는 날카롭고 냉철한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내는 조 작가가 이번 강연을 통해 한평생 집필활동에 몰두하며 쌓아온 삶의 혜안과 역사의식, 그리고 최근 신간에서 다뤘던 교육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강의 내용과 작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직접 작가에게 물어볼 수 있는 작가와 독자 간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강연 종료 후에는 청중과의 기념촬영 및 팬 사인회도 있을 계획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조 작가의 문학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독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2011년부터 '작가와의 대화'를 추진, 올해로 여섯 해를 맞이했으며 도종환 시인, 김용택 시인, 김병완 작가, 김영하 작가, 안도현 시인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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