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방세 환급금 99.7% 돌려줘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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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일제 정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총 환급 대상 대비 99.7%를 되돌려줬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최근 5년간 발생한 지방세 미환급금 10만7569건 304억7500만원 중 10만4800건 303억8400만원을 납세자에게 반환했다.

올해 9월 현재 지방세 미환급금은 2769건 9100만원으로 이 중 5만원 미만의 소액 미환급금이 전체의 88.4%다.

구는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고 반환 방법을 소개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구에서는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또는 말소, 납세자의 이중납부, 지방세 부과취소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하는 즉시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한 환급 권리자가 직접 구청에 방문하지 않고도 전화나 우편, 서울시 세금납부 시스템(E-TAX) 등으로 신청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적극 안내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이처럼 높은 환급률은 지방세 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되돌려주기 위해 구청 세무과 직원들이 다양한 노력을 펼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환급금을 확인하고 싶은 주민은 서울시 세금납부 시스템 홈페이지(etax.seoul.go.kr)에서 환급금을 조회하거나 구청 세무1과(02-2286-5296), 세무2과(02-2286-5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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