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국제건강포럼 27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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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7일 오후 3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아동비만 인식 변화를 위한 ‘국제건강포럼’을 개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서는 ‘아동 비만 없는 건강한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30년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 전문가로 활동한 소로스 박사(Dr. Agis Tsouros)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 핀란드 세이나요키(Seinajoki)시 사례를 적용한 강동 아동비만예방모델을 공유하고 지역주민, 아동건강·비만예방 전문가, 교사, 직원 등 150여 명이 함께 건강도시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건강도시 비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세이나요키시 사례는 아동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적용해 3년 만에 비만율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WHO 아동 비만예방 성공사례로 제시됐다.

이해식 구청장은 “어린 시절에 비만인 어린이는 성인 비만이 될 확률이 70% 이상이라고 한다. 아동비만을 막는다면 성인 비만율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아동비만건강위원회를 위촉했으며, 취약계층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치어리딩, 라인댄스, 스케이팅 체험 프로그램과 영양교육도 함께 지원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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