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허가노점 환경정비··· 미관 개선 구슬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16: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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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간선도로 178곳 이달까지 물 세척ㆍ기름 때 제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다가오는 ‘2016 강남페스티벌’ 등의 축제에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17개 간선도로 178개 허가노점 주변 환경정비에 나선다.

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를 위해 노점 주변환경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노점 운영자들에게 1차적으로 자율정비를 유도했으며, 장애나 기타 사유로 자율정비가 어려운 노점에 대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환경정비 대상은 17개 간선도로 위에서 운영하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허가 규격노점과 서울시 보도상 영업시설물(가로 판매대ㆍ구두 수선대) 등으로, 16명의 근무조가 4개팀으로 나눠 노점 시설물과 주변 보도의 물 세척, 기름때 제거 등을 실시한다.

또 노후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 시설·매연으로 인한 시설물 외관 청소상태 불량·시설물 주변 보도블럭 오훼손 등 거리미관 저해요소를 깔끔하게 정비한다.

정비 순서는 유동인구가 많고 문화·상업 시설 등과 허가 노점이 밀집돼 있는 강남대로를 정비하고, 이후 주요 간선도로변을 순차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심인식 건설관리과장은 “간선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허가 노점들이 우리구의 도시미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하며 “각 허가노점 시설물 등의 청결한 관리는 무엇보다 시설물 운영자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환경정비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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