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대광2리 경로당 '큰 빛 마을' 현판식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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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21일 신서면분회 대광2리 경로당에서 ‘큰 빛 마을’이란 명칭으로 현판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경기도가 경로당 개선사업으로 ‘노인들이 아침에 눈을 뜨면 가고 싶은 곳’이라는 뜻을 담은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 공모사업’ 대상에 대광2리가 선정, 2000만원의 사업비를 도비로 지원받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군수를 비롯한 이종만 군의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광2리 경로당은 사업 지원비로 마을이 소유한 약 1만4000㎡의 땅을 임대해 공동작업으로 벼·콩·들깨 등의 경작과 양봉사업을 통한 벌꿀 판매 등을 통해 수익금을 거둬 생활이 어려운 회원들에게 쌀과 곡물을 지원해 주고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아침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은 경로당 임원, 부녀회, 이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통해 상생과 공동번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경로당으로 자리매김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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