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고전인문학당 사업 선정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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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 고전인문학당 사업에 선정됐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전인문학당 사업은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두 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풀어나갈 첫번째 주제는 '프로이트의 철학을 통해 보는 창조적 인간론과 세계관'으로 <삐뚤빼뚤 가도 좋아>의 저자이자 현재 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남석 작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

두번째 주제는 '시민의 자부심-민주 시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로 현재 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이자 <서툰 인생을 위한 철학 수업>의 저자 안광복 작가가 강사로 나서 일상에서 고전의 즐거움을 전해 줄 예정이다.

도서관은 이번 강좌가 강연자의 일방적 강연으로 진행되는 기존 강좌와는 달리 강연자와 참여자간 적극적인 토론과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치열하게 삶을 살아오고 있는 중장년층들에게 고전 인문을 통해 삶에 대한 성찰과 인문적 삶의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좌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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