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초록손 페스티벌 25일 개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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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ㆍ체험 부스 운영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오는 25일 오전 10시~오후 3시 불광천 수변무대 일대에서 '에너지 문화거리 초록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는 손, 사용하지 않는 전등 끄는 손, 먹을 만큼만 담는 손'을 뜻하는 '초록손'을 주제로 일반 시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접근 및 에너지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코자 운영된다.

행사는 지역내 에너지복지 사회적 협동조합 및 환경단체, 기업체, 기관, 중ㆍ고등학생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 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 및 체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는 특히 초등학교 취학 전 유아를 대상으로 ▲엄마·아빠와 함께 하는 미니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에너지 캠핑카 ‘해요’와 함께 솜사탕·주스 만들기 ▲태양열 조리 등 신재생에너지 전시·체험 등을 열 계획이다.

또한 중·고등학생 대상 친환경 플리마켓 운영, 에코아트(보조가방 및 손수건 만들기ㆍ포토그래퍼) 체험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지역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마트 은평점에서 기증한 물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이에 대한 수익금을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5 페이머스 국내 100인 아티스트'로 선정된 키보디스트 여운씨와 세계일보 음악콩쿨 1위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비올리스트 양혜경씨의 재능기부로 환경음악회 '음악 선율에 지구가 춤을 춘다'도 열린다.

김우영 구청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전세계가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 일반 시민들도 이번 신재생에너지 체험활동 등을 통해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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