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민의 날 맞아 22일부터 가요무대등 행사 다채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21 09: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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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8일 '제21회 영등포 구민의 날'을 맞이해 22일~10월6일간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올해 구민의 날 행사는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으로, 영등포아트홀에서는 본격적인 기념식에 앞서 23일 오후 2시 '지역가수와 함께 하는 영등포가요무대'가 열린다.

영등포가요무대는 하승희씨가 MC를 맡아 동후, 혜랑, 송영광, 명희, 권미애, 김성숙, 정하나, 허성희, 신풍, 금사랑씨 등 지역가수들이 출연해 중ㆍ장년층에게 신명나는 한때를 선사한다.

또한 구민장기자랑 모모모쇼(모창모사모든것 쇼 경연대회)는 22일 오후 6시 예선을 치르고, 본선 공연은 오는 24일 영등포공원에서 이뤄진다.

오는 25일에는 관객과 소통하는 코미디 공연 '쇼그맨'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씨 등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개그맨 5인방이 뭉쳐 개그는 물론 마술, 분장쇼, 애드립, 춤과 노래 등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에는 밴드 킹스턴루디스카의 공연이 펼쳐진다. 킹스턴루디스카는 자메이카 스카(ska)음악을 선보이는 9인조 스카밴드다.

이들은 이날 공연을 통해 트럼본, 트럼펫, 색소폰의 구성으로 자메이카에서 파생된 생소한 장르의 음악을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 구민들에게 이색적인 리듬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펑크(Funk)와 레게, 소울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의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2013년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구를 찾아 온 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은 오는 10월6일 오후 7시30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옥션티켓, 위메프, 쿠팡을 통한 인터넷예매와 영등포문화재단 현장구매, 전화예매로 가능하다.

공연별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2-2629-22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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