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둘리뮤지엄 입장료 인하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2 1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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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요금 7000원→4000원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13일부터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동 둘리뮤지엄의 입장료 체계가 대폭 정비된다.

구는 최근 '서울시 도봉구 둘리뮤지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입장료를 인하하고 연회비 회원제도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둘리뮤지엄의 요금체계는 유아·어린이(12개월 이상 만 13세 미만)의 경우 7000원, 청소년·성인(만 13세 이상~만 65세 미만)은 5000원이었으나 13일부터는 연령에 따른 구분 없이 주중에는 4000원, 주말에는 5000원으로 개편된다.

또한 15명 이상 단체 입장객 또는 구민일 경우 여기에 1000원의 할인이 더해진다.

아울러 어린이날, 둘리생일, 둘리뮤지엄 개관 등 행사기간에는 입장료의 50%를 감면해 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 회원제도도 새로 신설된다.

이 제도의 경우 가족 인원에 따라 2인 3만원, 3인 4만원, 5인 이상은 5만원의 연회비를 납부하면 연간 이용횟수 제한 없이 둘리뮤지엄을 이용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요금체계 개편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문화적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둘리뮤지엄이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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