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지질캠프 성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2 16: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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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은 최근 서울시내 25개 중·고등학교 학생·교사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1박2일 지질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2016년 한반도 지질공원, 생성의 비밀-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탐사’라는 주제로 서울 중등지구과학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같은 연구회 부설인 자연탐사학교가 주관해 지난 10~11일 이틀간 열렸다.

캠프 첫날인 지난 10일 오전 8시 서울 이화여고에서 출발한 탐사단은 오전 10시 연천 전곡리유적 방문자센터를 시작으로 ▲차탄천 변의 은대리 습곡구조 ▲판상절리 ▲좌상바위 ▲아우라지 베개용암 ▲재인폭포 ▲임진강 주상절리 등을 둘러봤다.

이어 임진강변에 위치한 농촌 체험마을이자 지질마을인 나룻배마을 징파나루 연수원에서 묵은 탐사단은 저녁식사 이후 ‘한탄강 유역 암석의 생성과정과 인근 지형’이라는 주제로 팀별 탐사과정을 정리해 발표했다.

다음날에는 한탄·임진강 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이자 야외 지질체험학습장인 백의리층(고문리 협곡)과 동막리 응회암 그리고 전곡선사박물관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지질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특화시켜 한반도 지질교육의 메카로서 군을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 진행하는 지질교육 프로그램 문의는 031-839-20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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