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프로젝트 설계 공모' 한눈에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1 17: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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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설계하자' 홈피 12일 오픈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앞으로는 서울시에서 시행되는 공공프로젝트의 설계공모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시가 시행하는 공공프로젝트 설계공모의 모든 것을 담은 홈페이지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를 12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은 추진 부서에서 설계공모 홍보 등을 위해 개별적으로 홈페이지를 개발, 운영함에 따라 사업별 규모나 인지도로 설계공모전의 홍보가 이뤄졌고, 설계공모전 완료 이후에도 해당 홈페이지의 유지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공모전 수상 자료 등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될 만한 자료들이 유실되는 문제점들이 발생했다.

시는 ‘서울을 설계하자’라는 공공프로젝트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를 구축해 설계공모 정보를 하나의 웹사이트로 통합해 공모참가자에게 설계공모에 대한 정보접근이 쉽고, 예측 가능한 통합적 설계공모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시가 진행한 과거의 설계공모 자료와 현재 진행 중인 설계공모 내용, 그리고 향후 진행 예정인 공모사업까지 설계공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공모전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정보 유지관리로 공모전 수상작 및 공공건축가 작품 게시 등 사이버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서울시의 도시ㆍ건축정책 및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시는 국외건축가의 원활한 공모 참여를 위해 공모 정보 접근이 쉽도록 홈페이지를 영문으로도 운영해 국제적 설계공모 참여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을 설계하자’ 설계공모 통합 홈페이지는 공공건축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우리의 건축문화를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서울시의 건축문화를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는 장이 되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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