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통장협의회, 저소득층 여학생에 위생패드 지원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관내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을 방문해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위생패드 16박스(159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저소득층 여중생이 비용이 부담스러워 신발 깔창이나 일반휴지로 위생패드를 대신해 왔다는 뉴스를 접한 고양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위생패드를 해결해 주자며 주민을 상대로 모금을 전개해 기금을 마련했다.

김준태 통장협의회장은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위생패드 구입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여학생들의 건강과 환경개선을 위해 최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고양동장은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