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세방이의순재단’에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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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민속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세방이의순재단’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80가구를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소재 세방이의순재단은 2014년부터 명절이 되면 덕양구 무한돌봄팀과 연계해 저소득층 가정 80여 가구에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물품은 즉석식품, 김, 라면, 햄, 세제 등 어르신들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생필품으로 구성해 재단에서 대상자에게 택배로 배송했다.

화정1동 성○○ 어르신은 “기대하지도 않았던 물건을 받는 순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며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었다”고 말했다.

세방이의순재단 관계자는 “명절이 가까워지면 어려운 사람일수록 외롭고 쓸쓸하다”며 “가족이 모두 모이는 추석 명절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소외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을 보여주었다.

김순철 시민복지과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해 준 세방이의순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민간자원이 발굴되어 이웃돕기 사업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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