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교회에서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전달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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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7일 원당교회에서 중추절을 맞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의 일환으로 양곡 2,200kg(10kg 22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당교회는 꾸준한 무료급식 봉사와 더불어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과 나눔 1촌 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등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나눔을 실천함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명절을 맞아 후원된 양곡은 주교, 성사1, 성사2동 등 원당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흥도동에 소재한 소외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정착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벗학교(남북통일 대안학교)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벗학교 교장은 “열악한 환경에 학교를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학생들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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