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여성네트워크 ‘공감’ 3분기 워크숍 개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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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꿈꾸는 여성안심마을 만들기 -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지난 8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여성리더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여성네트워크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 워크숍에서는 지난 1분기 논의됐던 정책 제안에 대한 여성가족과의 진행사항 브리핑을 시작으로 ‘여성친화 안심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한 경기가족여성연구원의 김영혜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고양형 여성친화도시, 안심(안전)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돌봄, 일자리, 환경 등 9개 분과별로 테이블 토론 시간을 가졌다.

▲내가 살고 싶은 안전마을에는 무엇(도시환경, 프로그램 등)이 있으면 좋을까? ▲누군가 하면 좋을 사업이 아니라 내가 한다면 이런 사업을 하겠다 ▲이 사업이 고양시의 어떤 지역을 통해 실현 가능할까? 라는 질문들과 함께 타 지역 사례들을 공유하며 여성과 가족 모두가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희자 회원은 “고양여성네트워크에 참여해 활동한 지 벌써 2년이 됐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공감’이라는 이름 그대로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서로 지지하는 진정한 여성네트워크로 거듭나는 느낌이다”며 “지역 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점이나 행정과의 협업 및 사업 추진 사항들을 서로 공유하며 고양시의 여성정책들이 쌍방향으로 소통되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사업의 기본 개념은 여성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참여의 주체가 되는 것으로 오늘과 같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고양시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행복지수가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성네트워크 ‘공감’이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핵심 민·관거버넌스 체계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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