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10일 온(溫)가족 나눔장터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0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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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가족이 아나바다 벼룩시장 열어 판매수익금 50% 기부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0일 오전 11시~오후 3시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앞 사잇길에서 ‘2016 온(溫)가족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30가족이 아나바다 벼룩시장 부스를 열어 판매수익금의 50%를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참여 가족들이 장터로 가지고 나온 의류, 신발, 도서, 가방, 악세서리 등 재활용 가능한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먹거리장터, 가죽필통만들기, 가족액자만들기 등의 가족체험 마당이 준비되어 있으며, 벼룩시장의 재미와 활력을 더하기 위해 투호놀이·제기차기 민속놀이,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강영화 보육지원과장은 “온가족나눔장터는 2009년부터 시작되어 8년째 맞는 행사로서, 주민 참여 만족도가 높아 지역의 전통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질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되니 많은 주민여러분께서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溫)가족 나눔장터’는 소통과 나눔 문화의 길잡이로 지난해에는 기부금 총 475만8080원을 복지사각지대의 긴급 위기가구 5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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