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생활 편의향상··· 주민 아이디어 '반짝'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9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6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제안 5건 최종선정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최근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구정에 적용할 우수 제안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안 5건은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구청 민원실 문서 파쇄기 설치 ▲무단횡단이 잦은 지점에 구정홍보 현수막(1단) 게시대 설치 ▲어르신 또는 약시자를 위한 그림 위주의 소식지 발간 ▲한성백제문화유적 유네스코 확장 등재를 위한 홈페이지 고정 배너 게재 ▲당뇨 질환 대사증후군 검사자를 위한 보건소 탄력 운영 등으로, 실현 가능성과 적용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특히 당뇨 질환자 대사증후군 혈액 검사시 채혈을 위해 장시간 금식, 혈당 조절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보건소를 오전 7시부터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제안한 아이디어는 빠른 시일 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채택된 우수 제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www.songp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즉시 또는 점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구 담당자는 “최근 강력범죄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그동안 비중을 적게 차지했던 생활안전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접수되고 있다”며 “분야, 지역에 관계없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송파구를 바꿔 놓을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6 하반기 구정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있다.

아이디어는 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아이디어 제안→제안 참여)를 통해 제안하거나 우편접수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면 10만원~최대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