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 27일까지 수강생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8 15: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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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대안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협동조합의 가치에 대한 이해와 설립을 돕기 위해 ‘제10기 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를 개강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11월9일 매주 수요일(오는 10월19일 제외) 오전 10시~낮 12시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의료복지 및 돌봄 협동조합'을 주제로 주민들에게 운영사례 및 견학을 통해 협동조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고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각각 3회, 총 6회에 걸쳐 구성된다.

특히 강의를 들으면서 뜻을 함께할 사람을 찾고 협동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과정으로 ▲협동조합의 가치(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협동조합 운영사례(박봉희 한국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연합회 교육연구센터 소장) ▲지역사회와 협동조합(김성오 한국협동조합 창업경영지원센터 이사장) 강의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은 ▲안성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견학 ▲지역 협동조합 설계 워크숍(신재걸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교육위원장)으로 꾸며졌다.

구 관계자는 “성북구협동조합협의회와 함께 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를 운영해 수강생들에게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동조합 설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2241-3922~4) 및 이메일([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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