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로 안전도시 구현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8 14: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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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도심지 지반침하) 발생에 대비,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로 등 지반침하가 예상이 되는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정밀조사에 착수한다.

의정부시는 하수관로 총연장 666㎞ 중 노후 하수관로 340㎞를 대상으로 육안검사 또는 CCTV로 하수관로의 파손 등 결함여부를 확인해 최근 도심지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일명: 싱크홀)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국비 포함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방법은 콘크리트 박스 및 1천mm이상 하수관은 사람이 직접 들어가서 육안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1천mm이하 하수관로는 CCTV를 관 내부에 투입해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싱크홀 발생 등 지반 침하 개연성이 큰 지역은 지표투과레이더탐사(GPR), 내시경조사, 시추공조사를 하여 2차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가 완료되면 지반침하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법을 강구하여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국비확보 등을 통해 연차적으로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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