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추석 연휴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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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의료기관ㆍ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9~19일 추석대책실시
9~13일 모든 洞 명절맞이대청소
"쓰레기는 16일부터 배출을" 당부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민들이 추석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9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추석 종합대책은 오는 19일까지 ▲청소 대책 ▲비상진료 대책 ▲훈훈한 명절보내기 ▲안전 대책 ▲물가안정 대책 ▲교통 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을 골자로 운영한다.

우선 구는 오는 13~19일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구 청사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청소대책으로 구는 쓰레기로 인한 주민생활의 불편함과 민원 대응을 위해 오는 14~18일 청소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한다.

또한 구는 오는 9~13일까지는 지역내 18개 전체 동이 나서 명절맞이 대청소를, 16~17일에는 주요 도로 물청소 및 영등포역과 대림역 등의 취약구간 특별 청소도 진행한다.

특히 구는 오는 14~15일 추석 전날과 당일은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며 구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등을 16일부터 배출할 것을 당부했다.

비상진료 대책으로는 지역내 병·의원 49곳, 약국 167곳을 각각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보건소 1층에서 의사와 간호사, 운전원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반이 오전 9시~오후 6시 외래환자 진료와 응급환자 이송 등을 돕게 할 계획이다.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구청 홈페이지 및 구청 종합상황실(02-2670-3000)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추석맞이 송편나눔, 후원품 지원, 한가위 대잔치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안전 대책으로는 주요 시설물과 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또한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등 명절 주요 성수품 22개 품목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가격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오는 13일까지 지역내 5개 전통시장에서 할인행사 등의 주민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는 연휴기간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귀성·귀경객을 위한 교통정보제공으로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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