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9일 제100회 특집 마로니에 돗자리음악회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6: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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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90분 동안 재개장 3주년이 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제100회 특집 마로니에 돗자리음악회’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휘자 금난새가 이끄는 서울예고 챔버오케스트라 및 평창어린이 합창단, N.M.C 솔리스트 앙상블, 락음국악단 등이 출연해 클래식, 뮤지컬 음악, 국악등의 화려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우선 서울예고 학생 25명으로 구성된 서울예고오케스트라와 국민오케스트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서울예고 챔버오케스트라가 금난새의 지휘와 함께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비발디 사계 중 ‘여름’, 엘가 서주와 알레그로 작품 47 등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평창어린이합창단이 거꾸로 보는 세상, 라데츠기 행진곡 등을 공연하며 깊어가는 가을 저녁 맑고 순수한 선율과 함께 동심에 젖을 수 있는 자리를 선사한다.

또 클래식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N.M.C 솔리스트 앙상블의 뮤지컬 음악, 가곡 공연과 21세기 젊은 국악을 선보이고 있는 락음국악단이 퓨전국악을 선보이며 가을밤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그간 음악회에 재능기부를 실천해 준 주민, 단체 등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100회, 200회 역사가 있는 음악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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