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8일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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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장기기증의 날'(9월9일)을 기념해 8일 오후 3시 구청 1층 로비에서 '2016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기기증을 실천한 구민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2012년 경희대학원에 장기를 기증한 고(故) 구 모씨 유족 ▲삼성서울병원에 장기를 기증한 고 안 모씨 유족 ▲생존 시에 신장을 기증한 배규연·김동구씨 ▲회원 약국과 한의원을 생명나눔가게로 지정한 조영인 노원구약사회장 ▲상계한의원 박근도 한의사회 회장 등이다.

또한 구는 지난해 4월 '서울시 노원구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데 공이 크고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최윤남 구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한편 구는 기념식에 앞서 오후 2시 노원역 7호선 역사에서 사랑의 장기기증본부와 함께 생명나눔 캠페인도 펼친다. 캠페인 중에는 주민들로부터 장기기증 서약도 받을 예정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저도 2012년에 장기기증 서약에 등록한 바 있다”며 “구가 전국에서 장기기증 서약운동 참여율이 가장 높은 자치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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