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생명사랑 초롱불 걷기' 행사 9일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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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 배운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5동 거리공원에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제4회 생명사랑 초롱불 걷기’ 행사를 9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에게 생명의 가치를 전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1·2부로 나눠 펼쳐진다.

1부에서는 생명 초롱을 들고 밤길을 걸어보는 메인 행사와 생명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체험 부스에는 서로를 다독여 주는 프리허그존, 나에게 편지를 쓰면 며칠 후 자택으로 발송해 주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이 마련된다. 2부에는 행사의 의미를 더해줄 초청공연이 열린다. 행사는 생명 초롱을 거리공원 나무에 거는 것으로 종료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살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관심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주민자살률 제로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8일 구청 강당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행사는 자살예방 지킴이 위촉식 및 우수 회원 표창, 생명존중 생명사랑 포스터 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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