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진료 대기시간 40분→10분 단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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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편의성 증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이달부터 구 보건소내 시민건강관리센터가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먼저 만성질환자의 혈액·소변검사의 편의를 위해 기존 2층에 있던 채혈실을 1층으로 옮겼으며 스트레스, 우울, 자살, 치매 등의 정신건강 관련 조기검진 서비스와 금연클리닉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진료예약 시스템을 개선해 기존 40분에서 1시간가량 걸리는 대기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시켜 구민들의 불만을 해소시키고 상담공간의 재배치로 편안한 상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사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리하고, 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가 고혈압·당뇨질환자 관리, 영양·운동 상담과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이인영 강북구보건소장은 "시민건강관리센터가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며 "이곳에서 대사증후군 관리, 만성질환자 관리, 영양·운동·금연 상담 및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져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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