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문화예술제 성료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7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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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상태 기자]인천시가 7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인천광역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치매극복의 날'(매년 9월 21일)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면서 치매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날로 올해가 9번째다.

이 행사는 마당극패 우금치의 '청아 청아 내딸 청아'를 시작으로 치매극복의 날 기념사 및 축사, 치매극복의 희망을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치매환자 가족들로 구성된 '서구 토닥토닥 가족 중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7월20일~8월22일에 실시한 '2016 치매인식개선 사진·시화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 ‘미(美)치(痴)도록 행복한 순간’, 시화 ‘미(美)치(痴)도록 행복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 공모전은 총 100여개 작품이 접수돼 총 10작품이 시상됐다.

작품들은 오는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치매를 조기 발견해 발병을 2년 정도 지연시킬 경우 20년 후에는 치매유병률이 80% 수준으로 낮아지고 중증도도 감소한다”며 치매 조기발견과 지속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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