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9ㆍ10일 평생학습 마을축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6 17:00: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문화 체험기회 제공

[시민일보=표영준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9~10일 양일간 '제4회 책과 함께 하는 평생학습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민·관·학 평생교육 기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해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책읽는 노원만들기 운영위원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마을축제는 오전 10시~오후 5시 중계근린공원, 등나무근린공원, 북서울미술관,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다양한 체험·전시·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등나무근린공원·중계근린공원에서는 '평생학습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는 지역내 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인문해기관, 복지관, 협동조합 등 총 59개 기관에서 79개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한 중계근린공원에서는 구립도서관 등이 참여해 휴먼북과의 대화, 책병원, 그림책 놀이터 등 책과 관련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북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오는 10일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동 자치회관별 1개팀, 총 19개팀이 참여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력을 뽐내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서울여대 플로라아카데미 수강생의 보타니컬 아트 전시와 국악인 남상일씨의 특별 강연이, 구청 2층 대강당과 갤러리에서는 8~10일까지 자치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평생학습 마을축제는 주민 참여를 더욱 확대해 운영한다”면서 “구민들과 평생학습 가치를 공유해 평생 마을 학교를 실현하는 교육공동체 노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