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통시장 2곳에 쇼핑카트 100대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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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전통시장에 100대의 쇼핑카트가 지원된다.

구는 지역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도움을 받아 구로시장, 남구로시장에 쇼핑카트 50대씩, 총 100대(70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쇼핑카트 지원은 구의 전통시장 살리기 노력과 지속적인 지역공헌사업을 전개해온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의 뜻이 모여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로인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이 사라져 장보기가 한층 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몇년간 실시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시장내 골목 천장에 아케이드가 설치돼 주민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게 했고, 소방도로 확보·소방시설과 한전주 정비·간판 통일 등으로 안전하고 환한 시장 환경으로 탈바꿈시키는 등의 쇼핑카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카트는 보관대에 배치되며 이용객들은 카트 사용 후 다시 보관대에 가져다 놓으면 된다. 도난 방지를 위해 시장 마크가 카트에 새겨진다.

구 관계자는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단장된 전통시장이 이번 백화점의 카트 지원으로 상권활성화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형마트·백화점 못지않은 쇼핑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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