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공간정보화' 배움 열기 후끈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8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방글라 공무원ㆍ민간기업등서 잇단 벤치마킹
오피스종합정보ㆍ무인민원발급시스템 등 눈길
▲ 구의 공간정보화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방글라데시 토지부 공무원과 민간기업 관계자들이 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있다.(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의 공간정보화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방글라데시 토지부 공무원과 민간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구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방글라데시 토지부 공무원 관계자측의 요청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구는 이날 ▲강남구 전자정부 ▲행정업무용, 지적공부 전산자료 관리와 민원발급에 대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민원인용, 오피스빌딩 공실 현황 및 부동산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 ▲개별공시지가 영상심의시스템 ▲무인민원발급시스템(KIOSK) 등의 공간정보화 사업 시스템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문단은 구의 발전상, 전분야의 앞선 정보시스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구(區)의 공간정보화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과 무인민원발급시스템(KIOSK) 등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을 끝낸 방글라데시 토지부 정무장관은 구의 체계적인 토지정보 관리와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에 활용하는 점과, 일반 민원인이 오피스빌딩 공실 현황과 부동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구만의 오피스종합정보시스템과 무인민원발급시스템(KIOSK) 운영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영길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강남구의 지적업무, 나아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토지업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토지(임야)대장, 폐쇄지적(임야)도 등 70~80년 된 지적영구보존문서에 전국 최초로 파일 암호화 기능을 추가하는 전산화 작업을 올해 안에 마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