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활사업단 ‘행복살림’ 5일 개소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지역자활센터의 외식관련 자활사업단 '행복살림'이 오는 5일 오후 4시 방학동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개소식에는 이동진 구청장을 비롯해 외식사업단 관계자, 자활센터 직원 및 업그레이드 자활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

행복살림은 꿈나무 카드를 이용하는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고 자활근로자에게는 단체급식 관련 기술을 전수해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자활사업단이다.

앞서 도봉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12월 구 자활기관협의체 자활사업 민간위탁 심의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행복살림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따라 자활센터는 지난 5월부터 두달간 외식사업단 참여 자활근로자를 선정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 7월11일 도시락 배달을 시작한 행복살림은 지역내 결식아동 600여명에게 1일 평균 약 120개의 도시락을 직접 조리해 주 1회 배송하고 있다.

한편 구는 행복살림에 참여한 자활근로자들에게 조리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급식사업에 대한 경험을 축적케 해 3~4인 규모의 자활기업을 만들어 점포를 개설하는 등 자활에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