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오는 6일,9일 추석맞이 행사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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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6일, 9일 다양한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6일 오후 1시 구청 종로가족관에서는 지역내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쿡 조리쿡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빚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종로구소속 자원봉사자들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회원 등 35여명이 송편을 손수 빚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옥인동 노인의 집, 탈북학생, 저소득노인 등 362명의 노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빚은 송편을 직접 전달한다.

이어 오는 9일 오후 4시20분 통인시장(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통인동)에서 ‘「홀몸노인-양자녀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헛헛해지는 홀몸노인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역내 홀몸노인 100명과 지역주민·구청 직원 등으로 구성된 양자녀 100명 총 200여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해, 당일 통인시장 서측 정자 앞에 집결한 뒤 통인시장으로 이동해 함께 장을 보는 형식으로 진행 된다. 이를위해 한국마사회 종로문화공감센터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구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마음이 헛헛해지는 노인들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결연사업을 비롯한 복지사업을 확대추진해 이웃과 함께하고 힘이 되는 따뜻한 종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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