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터서 '민속놀이' 즐기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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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구민 한마음 민속큰잔치' 9일 개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7일 추석맞이 농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또 같은날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대형 윳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2016 한가위 구민 한마음 민속 큰잔치' 행사도 연다.

먼저 이날 오전 10시 구청 앞 광장에서는 구 자매 결연지를 포함한 13개 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구 자매 도시를 포함한 13개 단체가 참여해 100여개 품목을 장터에 선보인다. 배, 사과, 곶감 등 추석 성수식품부터 블루베리 잼, 와인, 닭갈비 등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같은 시각 구청 앞 용두근린공원(동대문구 용두동)에서는 동대문문화원 주관으로 한가위 행사가 열린다. 다문화 가족팀, 지역내 동별팀 등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송편 빚기 대회 ▲협동 제기·대형 윷놀이 등 민속생활체육대회 ▲구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풍물굿패 푸진소리 한마당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우리 명절 중 가장 풍성한 날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추석을 맞아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민속 놀이 행사, 직거래 장터 등을 준비했다. 구민들이 한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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