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원삼면 '학일마을' 모범 농촌체험마을로 우뚝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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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콘테스트서 농림부장관상 수상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제3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30개 마을이 참가해 ▲농촌운동 ▲경관·환경 ▲소득·체험 ▲문화·복지 ▲시·군 마을만들기 ▲읍·면 마을가꾸기 등 6개 분야에 걸쳐 경쟁했다.

소득·체험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은 학일마을은 고품질의 농촌체험상품과 전통장류, 떡 등 가공상품 판매 등으로 지난해 1만15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1억5000만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마을로 평가됐다.

또한 시는 주민들이 자율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전통 허수아비 퍼포먼스'도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학일마을은 내년도 농산어촌개발사업 신청시 가점과 인센티브가 부여되며 농림축산식품부의 6차산업 모범마을로 홍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 농촌체험마을의 그간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모범적인 농촌체험마을을 만들어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시 농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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