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으로 취미·여가, 어학, 어린이, 스피치 등 4개 분야·총 68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부모와 아이들의 학습욕구를 반영한 '로봇교실', '방과후한국사', '독서논술' 등을 비롯해 '예술놀이터 스마트8', '보드게임' 등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 5기 프로그램 중 반응이 좋았던 '생각하는 미술프로그램', '어린이 도자기' 등도 함께 운영한다.
또 성인과정은 '가죽공예', '꽃 그림 그리기(무료특강)', '네일아트', '메이크업', '캘리그라피' 등이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이 강조되는 시대인 만큼 더 많은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스피치 강좌도 준비했다. '발표력 쑥쑥 초등스피치’,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 강사진이 수강자별 맞춤 강의를 펼친다.
이밖에도 구는 학교 쉬는 175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175교육지원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체험과 참가자의 진로와 적성 및 능력 향상을 위해 토요체험학습, 농산촌체험 및 창의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강좌는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강좌에 따라 교육비는 3만~9만원이다. 재료비는 별도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 주민은 50%, 우수자원봉사증을 가진 주민은 30% 할인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23일까지 싱글벙글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정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폐강될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싱글벙글교육센터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이뤄가는 공간이자 주민들이 평생학습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적 수요에 부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싱글벙글교육센터'는 구민들을 위한 교육·배움·행복쉼터 역할을 하는 교육문화복합시설이다.
협소하고 노후돼 이용률이 낮았던 낙성대동의 봉천청소년독서실을 새롭게 꾸며 지난해 문을 열고,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폭넓은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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