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영ㆍ유아가정 천기저귀 체험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1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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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지역내 일회용품 사용억제 및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영·유아 가정 대상 ‘천기저귀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구 주부환경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천기저귀 체험단’은 일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총 150명을 모집, ▲기저귀 커버 1개 ▲패드형 기저귀 3개 ▲텐실라이너 5개 등 천기저귀를 제공하고, 매월 둘째·넷째 주 주말 가정에서 천기저귀를 사용해 본 뒤 ‘천기저귀 사용 시민실천운동’ 블로그와 SNS에 후기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천기저귀를 체험하는 가정을 방문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천기저귀 사용을 위한 영·유아 부모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UCC공모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토대로 천기저귀 사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천기저귀 사용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기저귀 체험단’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환경과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 기저귀가 분해되기까지는 최소 100년 이상 걸리는데, 현재 국내에는 연간 약 25억개의 1회용 기저귀가 사용되고 있어, 이로 인한 자원낭비 및 폐기물 발생문제가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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