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월1일부터 오는 9월13일까지 지하철 출입구와 왕십리 민자역사 주변구역에 대한 흡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9월1일자로 해당 지역의 금연구역 지정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서다.
앞서 구는 지난 5월부터 지하철 출입구 10m이내와 주민의 왕래가 빈번한 왕십리 민자역사 주변 거리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이 구역의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실시해 왔다.
이번 금연구역 집중 단속은 공무원 및 노인일자리사업 금연 홍보도우미, 금연지도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팀이 시간대별로 나선다.
단속팀은 단속에 적발된 흡연자에게는 과태료(10만원)를 부과하고 금연 클리닉 안내 등의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으로 주민 및 왕십리역 이용자에게 지하철 출입구 10m 이내 및 왕십리민자역사 주변 거리가 금연구역임을 인지토록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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