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든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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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MOU
조례제정ㆍ아동실태조사 계획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구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유니세프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무차별 ▲아동 이익 최우선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아동 의사존중 및 참여 원칙을 실천하는 곳으로 전세계 1300여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아동실태조사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유니세프의 10대 원칙을 서구가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서 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이달에는 민관 합동 간담회와 직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협약을 계기로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의 주체로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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