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북50+캠퍼스, 5060세대 인생 재설계 돕는다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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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2학기 강좌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 위치한 '서북50+캠퍼스'가 9월1일부터 올해 2학기 과정을 시작한다.

서북50+캠퍼스는 50+세대(5060세대)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지원, 상담과 정보제공, 문화 및 커뮤니티 활동 등이 이뤄지는 복합공간으로 지난 6월 구에 둥지를 틀었다.

서북50+캠퍼스의 2학기 과정은 ▲인생재설계학부 ▲커리어모색학부 ▲일상기술학부 등의 정규 과정과 커뮤니티 플러스 지원, 기획사업 등을 포함해 총 41개 과정이다.

2학기는 오는 9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하며, 참가비는 강의별로 무료이거나 최대 20만원 선이다.

캠퍼스의 2학기 과정은 지난 5~7월 진행된 1학기 과정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단기 강좌를 축소하고 정규과정 중심을 전문성을 강화해 재편성했다.

인생재설계학부에서는 생애설계상담소를 개설하는 등의 상담영역을 강화하고, 다수의 입문과정으로 구성된 커리어모색학부는 분야별 탐색과정과 전문인 양성과정으로 재편했다.

또 일상기술학부는 다양한 세대나 커플 등이 함께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대 형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강좌의 주요 모집대상은 50+세대이지만 50세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상담 또는 수강 신청은 서북50+캠퍼스 1층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캠퍼스 관계자는 “50+캠퍼스에서는 중장년층이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50+세대가 인생2막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지난 6월 구에 처음 개관한 50+캠퍼스를 통해 베이비부머 1세대 등 인생후반기를 맞이하는 구민에게 정규과정 수강 등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장년세대의 인생재설계 등 인생이모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북50+캠퍼스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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