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테니스장 코트 교체··· 1일 구민에 개방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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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목동테니스장(양천구 목동동로 298ㆍ목동 공영주차장내) 18면의 테니스코트 가운데 6면의 클레이코트를 하드코트로 교체하는 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오는 9월1일 주민에게 개방한다.

목동유수지내 위치한 목동테니스장은 그간 행복주택지구로 지정돼 시설을 개선할 수 없었으나 지난해 7월 행복주택지구 지정이 취소됨에 따라 구는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고자 2개년 계획으로 목동테니스장 현대화사업 마스터 플랜을 세웠다.

구에 따르면 기존 시설인 클레이코트는 눈, 비가 올 경우 장기간 이용이 어렵고 주기적인 흙덮기 작업을 하지 않으면 운동시 불편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하드코트 시설개선으로 주민들은 언제든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공사 중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18면 중 일부인 6면만 우선 하드코트로 교체했다"며 "내년 봄까지 하드코트로 모든 시설을 개선해 테니스장 현대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목동테니스장은 하절기(3~9월)는 오전 6시~오후 10시, 동절기(10~2월)는 오전 6시~오후 9시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목동테니스장으로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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