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걸으며 힐링 숲 태교교실 5회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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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임신부 가족을 위해 오는 9월3일~10월29일 총 5회에 걸쳐 '걸으며 힐링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성북구보건소에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걷기지도와 숲 태교를 결합시킨 프로그램으로 임신부들의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10월 총 5회(9월3·10일, 10월8·15·29일)에 걸쳐 북한산 둘레길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출산예정인 임신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숲 태교'는 임신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효과 뿐만 아니라 숲을 매개로 바람과 새소리, 풀꽃과 나무속에서 오감을 열어 태아와 교감함으로써 태아의 뇌기능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기존의 숲 태교와 차별화된 점은 걷기지도자가 프로그램 전후 임신부 맞춤 스트레칭과 바른 걷기자세를 지도해 활동량이 적어지기 쉬운 임신부들의 신체적 활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의 태교 프로그램이 아이의 건강에만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걸으며 힐링 숲 태교 교실’은 야외에서 숲 해설가와 걷기지도자가 임신부 맞춤 스트레칭과 바른 걷기자세 지도, 숲 태교 등 임신부들의 건강과 함께 정서적인 안정도 도모한다는 데 차이가 있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신청 및 문의는 보건소 건강정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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