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공ㆍ폐가 철거··· 주민 공공용지 조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9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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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3지구 화수ㆍ화평구역 정비 MOU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가 29일 송림3지구, 화수·화평구역 조합과 정비구역내 공·폐가 정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송림3지구, 화수·화평구역내 장기간 방치된 공·폐가 철거를 목적으로 구에서는 사업시행자인 조합을 대행해 공·폐가를 철거하고 사업시행자인 조합은 철거 전과 동일하게 소유자 재산권을 인정하고 향후 정비사업 관리처분인가시 철거비용을 구청에 반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특히 구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구역내 공·폐가를 철거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철거 후 활용가능한 부지에 주민 의견을 수렴한 주차장, 꽃밭(쉼터) 등 공공용지 조성을 통해 그동안 낙후됐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구역내 공·폐가 철거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다른 정비구역에도 공·폐가 정비사업을 점차 확대함으로써 정비구역내 주거환경 질 개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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