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화도진도서관, ‘인천 학 시민강좌’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9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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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화도진도서관이 오는 9월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인천 학 시민강좌’를 두 달간 총 10회 운영한다.

인 천학 시민강좌는 ‘열려있는 땅, 인천’을 주제로 해 인천의 역사, 사회, 문화, 환경, 경제 등 다양한 인천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인천의 오늘과 어제, 그리고 미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천시민들의 지역정체성 확립과 인천 바로 알기를 위해 열리는 이번 ‘인천 학 시민강좌’는 인천시민들에게 인천을 바로 알리고 인천현안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교육기부로 마련된다.

강연 내용은 ‘인천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개항과 인천의 도시발전’, ‘사라진 인천의 근대 건축’, ‘인천의 개항과 근대적 택배사업과 우정사업’, ‘인천 화교사회의 형성과 전개’, ‘산업화 시절의 인천이야기’, ‘인천인물사-죽산 조봉암’을 재조명한다.

또 ‘부평캠프마켓-한국현대사의 그늘’, ‘영화로 보는 인천’, ‘인천크로키-자화상 없는 도시’ 등 인천의 현대사를 재조명한다. 인천시립박물관장 조우성, 강덕우, 강옥엽, 송승석, 유동현, 김성수 등 인천 향토역사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화도진도서관 윤명호 관장은 “인천 학 시민강좌는 발전해 나가는 인천의 성장과 함께 인천시민들의 향토에 대한 관심과 역사를 통한 성찰과 향토역사에 대한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천 학 시민강좌’는 9월20일부터 11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운영되며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6일부터 화도진도서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화도진도서관 향토개항문화자료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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