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7 12:01: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8월 말 2학기 개학을 맞아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각종 감염병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할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 섭취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2014~2016년 기간 동안 학교(학원) 집단급식과 연관된 설사 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2학기 개학을 맞이하는 3월과 8월에 집중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음식물 취급 전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은 음식물이 쉽게 상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물과 음식물은 철저히 끓이거나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며 “특히 음식물을 취급하기 전과 배변 뒤에는 30초 이상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덕양구보건소 질병예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