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마을 문화 행사로 통(通)하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7 11: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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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주도형 특색 있는 마을 행사 정착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 -
▲ 사진제공=고양시 덕양구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 덕양구는 시민주도 마을 문화행사에 구와 동의 협력체계를 구축, 행정력을 결집해 민과 관이 하나 되어 2개월간 시민만족, 시민소통의 장을 펼친다고 밝혔다.

덕양구청 10개 부서와 19개 동 주민센터는 동 마을문화행사 지원을 위해 부서장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10월말까지 동 행사지원 밴드를 통한 특색 있는 마을문화행사 지원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 동별 운영 중인 동 대표밴드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직접 듣기로 했다.

각 동의 행사 준비 단계부터 사전에 구청의 담당부서에서 선거법 검토와 행사장 주변 주정차 정비, 도로·생활민원 사전 처리, 불법 광고물 정비, 거리 청소 등을 실시해 시민들의 보다 쾌적한 행사 참여를 돕는다.

아울러 구 담당부서는 동 문화행사에 대한 시민만족도 조사와 피드백을 토대로 내년도 행사계획 수립 시 반영해 보다 진일보한 행사가 되도록 하는 등 절차를 별도로 이행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동 담당부서별로 가족과 함께 행사에 직접 참여해 즐기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아울러 동 행사에 ‘고양 600년’, ‘가와지볍씨’, ‘북한산성’, ‘벽화거리’ 4개 테마로 고양시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알리는 거리 사진전 행사도 함께 갖기로 했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기획은 주민, 지원은 공무원이라는 대명제 아래 덕양구의 마을문화행사가 시민주도형 마을문화 행사로 추진되고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큰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양구는 오는 9월 3일 화정동 ‘제11회 꽃우물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1일 능곡동과 행주동의 합동 마을문화행사인 ‘토당골 축제’까지 1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을문화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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