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오는 31일 봉은사서 ‘풍경소리 음악회’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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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오는 31일 오후 8시 봉은사에서 ‘풍경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전통국악과 클래식 연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선보이는 것으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과 고수 조용수,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바리톤 염경묵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에서는 봉은국악합주단의 인연, 강남교향악단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바리톤 염경묵의 성불가 깊은 밤, 강남교향악단·합창단·메트오페라합창단의 경복궁 타령 등의 곡들이 연주된다. 이와함께 각 연주에 대한 해설도 함께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새터민 가족들부터 문화소외계층까지 함께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천년고찰 속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참석해 즐거움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 강남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코엑스-봉은사-선릉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강남의 특별한 문화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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