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16 문학순회 작가와의 만남 콘서트 개최

표영준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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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은평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11월 매달 1회씩 3회차에 걸쳐 ' 2016 문학순회 작가와의 만남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문예회관에 따르면 ‘은평, 문학동네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문학전문기자와 대중예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준비됐다.

콘서트는 김성동·정호승·김용택 등 관록의 선배작가들과 신진이자 주목받는 후배 작가들인 김숨·김근우·김애란이 각각 짝을 이뤄 문학과 인생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관객들과 담담하게 나누게 될 예정이다.

원활한 대담을 이어가기 위해 최재봉 한겨레신문 문학담당 기자와 탤런트 권해효 등이 사회자로 나서고 ‘윤희석과 브로맨스 클럽’과 ‘책의 노래 서율’의 공연이 중간 중간 곁들여져 자칫 무겁고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게 된다.

1회 행사는 오는 9월10일 오후 2시 소규모 공연장을 갖추고 최근 개장한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찾아가는 은평문화예술회관’이란 제목으로 김성동·김숨 작가와의 만남 ‘문학을 품은 북한산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어 2회 행사는 오는 10월26일 오후 7시30분부터 정호승·김근우 작가를 초청해 ‘소시민의 젖줄 불광천 이야기’를 주제로 문예회관 숲속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3회차는 오는 11월30일 오후 7시30분부터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김용택·김애란 작가와의 만남 ‘사람의 마을, 은평 이야기’가 추진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9월 1회차 콘서트는 구산동도서관마을로 문의하면 되고 2, 3회차 공연은 은평문화예술회관으로 유선 또는 방문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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