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인문학당 수강생 26일부터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5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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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영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총 8회차에 걸쳐 '강서 행복한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오는 9월27일~11월15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더 돋보이게 하는 인성'이란 주제로 성숙한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하는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지 짚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화·교육·미술·역사·음악 등 각 분야의 석학 5인을 초청했다.

외화번역의 1인자로 잘 알려진 이미도 강사의 '책과 영화로 배우는 인성과 창의력'을 시작으로 '인성, 시민성의 토대', '우리 옛 그림에 나타난 인성', '역사로 보는 인성', '경청과 공감의 시작, 클래식' 등 총 8가지 주제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친숙한 영화속 캐릭터 등 이목을 사로잡는 시청각 자료가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은 지루할 틈이 없이 인성 탐색과정에 빠져들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강서평생학습관(염창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모집인원은 총 120명으로, 정원 초과시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26일부터 오는 9월12일 오후 4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인간존중의 가치관을 지키고 타인과 공동체를 배려하는 따뜻한 인성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강연이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한 자아성찰과 자기계발의 자극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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