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모현면, 외대사거리 흉물 컨테이너 자리에 풍차 설치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6 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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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흉물 컨테이너가 있던 경기 용인시 모현면 외대사거리 인근 공터에 대형 풍차 조형물이 들어섰다.

이는 면에서 오랜 골칫덩어리였던 해당 부지의 불법 컨테이너를 철거한 후 주민쉼터로 조성한 부지에 최근 지역내 정원용품 제작업체인 ‘미술과 조형’에서 풍차 조형물을 제작, 무료로 기부한 것이다.

풍차는 높이 5.6m에 폭 3.6m의 육각형으로 내부에 전동모터가 설치돼 있어 바람개비가 매일 오전 7시~밤 12시까지 돌아가도록 돼 있다.

바람개비에는 LED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빨간빛이 깜빡인다.

면 관계자는 “버려진 공터에 멋있는 조형물이 설치돼 주민들도 크게 좋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은 예산으로 큰 기쁨을 주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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